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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3.07.
노무현 대통령은 사의를 표명한 김세옥 청와대 경호실장을 교체할 방침이라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7일 밝혔다.윤 수석은 정례브리핑에서 “김 실장이 지난해 연말부터 쉬고 싶고, 남은 1년을 앞두고 새롭게 진용을 짤 때 바꾸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사를 표명해왔다”면서 “청와대는 여러 사람을 놓고 후임자를 물색중”이라고 말했다.국민의 정부 시절 경찰청장을 지낸 김 실장은 경찰총수 출신 첫 경호실장으로 4년째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해왔다.후임에는 경호실 내부 출신 발탁 차원에서 염상국 경호실 차장을 승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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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임관 50주년 행사 (10월10일)2013-10-13 오전 9:36:381기 임관50주년 행사장 전경지난 10월10일 오전용산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1기 임관 50주년 행사(행사추진위원장 1기 권동열)가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세환(1기, 고려대) 재향군인회장, 전운덕(1기, 동국대) 전 천태종 총무원장, 김세옥(1기, 조선대) 전 청와대경호실장, 박규직(1기, 고려대) 초대 ROTC중앙회장, 허진규(1기, 서울대) 일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1기생 300여명을 비롯하여손병두(2기, 서울대)전 KBS 이사장, 송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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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조대인상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승섭 신아산업개발(주) 대표이사 수상[서울=송덕만 기자]조선대학교 수도권총동창회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서재홍 총장, 이정남 총동창회장, 김주훈 국기원 이사장, 김세옥 전 청와대 경호실장 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박재순 농어촌공사 사장(정치외교학과 17회)과 이승섭 신아산업개발(주) 대표이사(무역학과 26회)에게 자랑스런 조대인상을 수여했다.이희옥 전 광주도시공사 사장(상학과 19회)에게 공로패, 김재중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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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14 11:00:00김세옥(사진) 전 경찰청장이 13일 경남대 경찰학과 석좌교수에 임명됐다.김 전 청장은 지난 1967년 경찰에 입문해 전북경찰청장·전남경찰청장, 경찰청 경비국장·보안국장, 경찰대학장, 경찰청장 등 30여 년 동안 경찰에 몸담아 왔다.또한 김 전 청장은 지난 2003년부터 4년 동안 대통령 경호실장을 맡아 대통령의 신변 보호와 경호실 업무를 지휘·총괄했다. 김유경 기자<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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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나라사랑’ 신앙뚝심으로 이어가다추모일 맞춰 한중작가 105명 작품 모아 하얼빈서 문화예술제 ‘큰 호응’개인 주관 서울 추모전시회는 사명감 인정 받아 공식행사 채택 ‘눈앞’“숭고한 애국애족 정신 기리는 과정마다 하나님의 큰 축복 확인, 감사”형제 3명과 매제 등 4명이 동시에 안수집사로 장립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태원 자택을 방문하여 즐거운 만남을 가진 뒤, 딱 11년 만에 그를 만났다. 그리고 남산자락에 꽃이 흐드러지게 핀 지난 달 오후, 안중근 동상 앞에서 우리는 ‘재회’했다. 겉보기에 변한 건 전혀 없었으나 그는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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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EA협회 상임고문 하태초 장로(대성교회)가 3일 한센인 복지증진 및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하태초 장로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15여 년간 한국IDEA협회 상임고문으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한센인 경제자립사업, 교육선교사업, 사회복지사업 등에 적극 참여하여 한센인들의 사회복귀에 크게 기여해오고 있던 중 그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하태초 장로는 “한센인총연합회가 한센인들의 복지와 인권 회복과 해외 선교를 위해 눈물과 땀과 기도와 희생으로 살아오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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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차 실행위원회 통해 임원 상임/특별위 결정유현우 기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목사, 이하 한기총)가 제25-1차 실행위원회를 6일 경서교회에서 열고, 임원 및 상임/특별위원장을 결정했다.이날 한기총의 안건은 실사위원회 보고와 회원교단 제명 및 탈퇴의 건 등을 다루어 보고를 받았다.특히 명예회장으로 한기총 역사상 최초로 목회자가 아닌 평신도인 하태초 장로(평신도협의회)가 추대됐다. 또한 이승렬목사(개혁총회), 이강평목사(그교회협)가 함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이날 임명된 임원으로 우선 ▲명예회장 13명 ▲증경회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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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20. 23:54신앙은 사치가 아니다기도는 축복, 시대적 가치관은 서로 공존해야 한다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하태초 장로서성원 편집국장하태초 장로는 미국의 제44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한국의 대표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까지 변함없는 신앙으로 빈틈없는 생활을 해 오며 늘 기독교 선교와 신앙인의 성숙만을 추구해 왔다. 섬김에 철저한 가정, 지극한 효심, 철저한 자기관리로 자녀교육을 해 온 축복! 4명이 동시에 안수받은 가족으로 사명의 길만 가려한다.하 장로의 오늘이 전에 시골에 한 소년이 있었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