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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린 학군장교 61기 통합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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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열린 학군장교 통합임관식]

{3368명 소위 계급장 달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학군장교(ROTC) 3368명이 새로 배출됐다.
23년2월28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2023년 학군장교 통합임관식이 열렸다.

군별로는 육군 2999명(여군 387명), 해군 102명(여군 6명), 공군 138명(여군 9명), 해병대 129명(7명)이다.

이들은 학군단이 설치된 전국 116개 대학에서 1·2학년 때 장교 후보생으로 선발돼 2년간 전공교육과 함께 군사학·군사훈련·임관종합평가를 거쳤다.

신임 장교들은 각 군 병과별 교육 과정을 거쳐 일선 부대로 배치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4년 만에 통합임관식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각 군 주요 인사와 각 대학 총장, 임관장교의 가족 등 1만5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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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28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2023년도 학군사관(ROTC) 장교 통합 임관식에 참석해 육·해·공군 및 해병대 신임 소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괴산=연합뉴스


28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2023년도 학군장교 통합 임관식이 열렸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등 각군 주요 인사와 신임 장교들의 가족·친지, 지역 주민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했다.


성적 최우수자에게 주는 대통령상은 육군 최민석(원광대) 소위, 해병대 최예빈(한국해양대) 소위, 공군 하지승(한서대) 소위가 수상했다. 신임 장교 중엔 독립유공자 후손도 있다. 고슬기(사진·한서대) 공군 소위의 증조부는 1919년 충남 서산(현 당진)에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한 고(故) 고병선 선생이다. 정부는 선생의 공적을 기려 2020년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고 소위는 공군 학군단 조종 특기 첫 여성 기수이기도 하다.

 

김현희(상지대) 육군 소위는 아버지와 오빠가 모두 학군장교 출신으로 대를 이어 학군장교로 임관했다. 김 소위의 조부(고 김재호씨) 역시 육군 상사로 전역해 ‘3대 군인 가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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