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소식

박찬모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 회장...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 회장 취임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자명 아시아씨이뉴스   입력 2022.05.30 11:01  수정 2022.05.30 15:03
 

박찬모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 회장...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 회장 취임

▲ 박찬모 회장

▲ 박찬모 회장

조선대학교 ROTC총동문회 박찬모 수석부회장이 2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양재동앨타워(6)에서 제2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ROTC(학군21조선대ROTC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우영기술단건축사무소 박찬모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임했다.
6b847b7ab20a8cae47d58195127d255c_1654665552_5138.png

이날 박식순 ROTC중앙회장진철훈 ()ROTC장학재단 이사장조선대학교 조훈 부총장 등을 비롯한 조선대학교 ROTC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기틀을 마련해 준 1기 하태초 회장김세옥 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들과 2019년 6월 500인 축제와 후배들의 장학기금 모금 운동에 공헌하고 이임 하는 이승섭 회장취임하는 박찬모 신임회장님 등 ROTC 총동문회 300인과 그리고 내 외빈 100여명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선대학교 ROTC총동문회는 118의 비전을 선포하고 그 저력을 기반으로 118ROTCian 1~62기까지 5,000여명의 선후배들이 대동단결한 정신이 118ROTC 미래의 발전에 전통 문화로 정착되길 기원하고또 118ROTC 61주년(진갑) 300인 축제를 겸하여 제2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ROTC 15기인 21대 이승섭 회장은 6기수 아래인 21기 박찬모 후배한테 바턴을 물려줬다파격적인 인사로 조선대학교 ROTC총동문회는 분위기를 쇄신하고 미래를 보다 더 힘차게 열어가도록 젊은 기수론에 힘을 실어줬다.

조선대 ROTC총동문회의 젊은 피 수혈이라는 기치 아래 총동문회가 젊은 기수의 패기로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미래 준비의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빠르게 성장될 조선대 ROTC 미래 먹거리 신성장 IT 구축’, 동문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가 상호작용을 통해 막대한 가치 창출을 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육성을 중점 추진 하고자 박찬모 수석부회장을 22대 회장으로 선임 하였다.

조선대 ROTC총동문회의 구조의 판도 변화와 총동문회 중심의 조직 강화조직 재편에 따라 총동문회 안정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조선대 ROTC총동문회 재도약을 기여하면서 사회 역동성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세대 교체를 통해 조직 쇄신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꾀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총동문회는 이번 행사에서 박 신임회장은 참신한 매력의 미래상을 영상으로 행사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총동문회는 조선대 ROTC 총동문회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활동은 회원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회원 행복의 첫걸음은 감동스런 문화를 통해 회원이 본연의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고 118ROTC 문화를 강조했다.

박 신임회장은 선후배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등장조선대 ROTC 총동문회 22대 회장으로서의 명성과 명예를 빛내겠다고 총동문회 기()를 힘차게 흔들었다. 118ROTC 학군단답게 그들의 기운에는 아직도 군기가 바짝 들어선 듯했고반듯하고 강인한 절도 있는 자세의 군인정신이 살아있는 행사장은 한 사단의 연병장을 방불케 했다국가와 국민에 충성과 헌신총동문회에 희생과 봉사의 조선대 ROTC ‘118사단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박찬모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저는 제22대 조선대학교 ROTC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개인의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나라를 사랑하고 사회 공헌과 동문들의 권익을 보장하며 118ROTC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야 하는 막중한 의무와 책임감을 느껴진다우리 ROTC는 1961년 창설된 이래 국가 보위의 최전선에서 위국헌신의 책임을 완수하였고전역 후에는 우리나라의 경제 중흥과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왔다고 운을 뗐다.
 

박 취임회장은 이어 “3무 1존 3"라는 ROTC 정신이 바탕이 되어 1기 선배님부터 62기 후보생까지 그 빛나는 역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저는 제22대 118ROTC의 총동문회 회장으로서 소통의 디딤돌 역할과 자랑스러운 조선대학교 ROTC인의 자긍심 고취"라는 슬로건으로 다음과 같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공약 사항을 선언했다.

 

그 실천 방안으로는

 

첫째조선대 ROTC총동문회의 재정 확충을 도모하겠습니다장기적인 플랜으로 시스템 제도화를 통한 발전기금의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전 동문들의 소모임을 활성화 하겠습니다동문들 간의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비대면 소통 수단인 홈페이지카카오톡과 밴드기수별 모임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셋째젊은 후배 동문 기수들을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훌륭한 선배 동문들의 근황을 널리 알리고 현역 후배들에게 취업 정보 등을 제공하여 사회에 나와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를 이끌어 나갈 모임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ROTC 발전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는 포용의 리더십으로 ROTCian의 힘을 극대화시키는 데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대 회장님들과 선·후배 동문들의 제언을 경청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간절한 마음과 진심을 담아 118ROTC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박 취임회장은 만곡은 필동(萬曲必東)이라 하였다중국의 황하강이 만 번을 굽이쳐서 반드시 동쪽으로 흘러간다 라는 뜻으로 특히 후배들께서 굽이치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니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타인은 또 하나의 나이고또 다른 나라고 하였다“ 남도 나인데 우리 동문 모두 하나 되어 지난 61년의 역사를 넘어선 새로운 ROTC 61년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118ROTC 총동문회를 설립하고, ROTC의 역사와 전통을 세우신 역대 회장님들께 최대 경의를 표하며 헌신적인 활동으로 큰 업적을 남기고 떠나는 이승섭 회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에도 귀한 걸음을 마다하지 않으신 내외 귀빈 여러분들과 1기 선배님부터 62기 후보생들까지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박 취임회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이 있다“ 꿈과 희망이 있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선·후배 동문 여러분께서 총동문회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가늠했다.

22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 박찬모 신임회장은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내놓았다.

조선대학교 ROTC 총동문회 22대 회장으로 취임을 한 박찬모 신임회장은 4년 8개월간 군에서 헌신한 ROTC 육군 중위로 예편한 후 18여 년간 토목건축 분야를 경영하며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킨 자랑스러운 ROTC 건설인 상의 주역으로 앞장섰으며박 신임회장은 조선대학교 118ROTC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기본에 충실했다그는 조선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한민국 ROTC로서는 몇 안 되는 문무를 겸비한 재원이다.

그는 군에서 강인한 리더십으로 부하들을 이끌며 ROTC 정신과 명예를 지킨 책임감이 투철했으며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 경영에 18년 성공신화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박찬모 신임회장이 진두지휘하는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는 2004년 12월 ()우영기술단을 설립해 엔지리어링기술용역공공측량건축설계종합감리전기설계감리교통환경영향평가 대행스마트그리드 관련 장비에너지저장장치 재조기타 엔지리어링 서비스업등 건설 기반하는 회사다안전혁신의 현장을 강조하는 박 회장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영기슬단건축사사무소에 성공 DNA를 심었다.

박찬모 신임회장은 영암 서남리에 태어나 영암초등학교(60), 영암중학교(27), 영암고등학교(26)를 거쳐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석사와 건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그는 ()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를 서울과 광주에서 운영하고 있으며광주시 도시철도건설자문위원과 재해영향평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2),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4)을 맡고 있다.

 

김대호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4 / 1 페이지

공지글


맑음
2024.04.28 (일)
27.0'C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광고 기업


최근통계 Since202305


  • 현재 접속자 35 명
  • 오늘 방문자 1,683 명
  • 어제 방문자 2,783 명
  • 최대 방문자 3,037 명
  • 전체 방문자 212,430 명
  • 전체 회원수 111 명
  • 전체 게시물 3,179 개
  • 전체 댓글수 10 개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