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재현 대위 (46기) 헌혈.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공헌 화천군수로부터 유공자 표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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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포병여단 선진포병대대 사공재현 대위(조선대 46기)가 지역사회발전 헌혈부문 유공으로 받은 화천군의 표창장과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유공장 금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 간부의 꾸준한 생명 나눔과 봉사활동이 봄날 만개한 벚꽃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
【화천=서정욱 기자】육군 2포병여단 선진포병대대 1포대장으로 근무 중인 사공재현 대위(조선대 46기)가 지난해 50회의 헌혈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유공장 '금장‘을 수상 받은데 이어 지난 1일 지역사회발전 헌혈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최문순 화천 군수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육군2포병여단 제공
육군2포병여단 선진포병대대 사공재현 대위는 최근 ‘지역사회발전 헌혈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화천군수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발전 헌혈부문 유공자’는 헌혈을 많이 할 뿐 아니라 평소 지역사회에 공헌한 부분이 있는 인물을 선정한다. 평소 사공 대위의 헌혈과 봉사활동을 유심히 지켜본 화천군 헌혈의 집이 화천군청에 그를 추천했다.
사공 대위는 적극적인 헌혈은 물론 소외계층 위문과 지역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사공 대위는 “작은 실천으로 표창을 받아 부끄럽지만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명 나눔과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공 대위는 지난해 8월 헌혈 50회를 달성하면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금장을 받기도 했다.【화천=서정욱 기자】육군 2포병여단 선진포병대대 1포대장으로
근무 중인 사공재현 대위가 지난해 50회의 헌혈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로부터 유공장 '금장‘을 수상 받은데 이어 지난
1일 지역사회발전 헌혈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최문순 화천
군수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육군2포병여단 제공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제공: The Financial News
헌혈의집 강남2센터에서 헌혈중인 김석현 ROTC 중앙회 봉사단장
원주--(뉴스와이어) 2019년 03월 19일 -- 대한민국 ROTC중앙회(단장 김석현, 28기)는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사회공헌을 펼치고자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금)~5월 26일(일)까지 헌혈증서 1004장 기증을 목표로 진행되며, 기증된 헌혈증서는 6월 1일 제58주년 ROTC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ROTC중앙회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기수별 헌혈의날 운영, 헌혈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11일을 ‘ROTC 헌혈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노량진 헌혈의 집에서 대대적인 헌혈행사를 갖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ROTC중앙회의 뜻깊은 헌혈운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국 ROTC의 헌혈운동이 저출산고령화시대 중장년층 헌혈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개요
대한적십자사는 혈액관리 각 기관의 경영개선과 업무 혁신을 통해서 모든 국민들이 혈액에 관해서는 안심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