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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학군단 50기 양지승 소위 대통령상 -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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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8학군단 대대장 후보생으로서 학군단의 명예와 조선대학교의 명예를 세우게 되어 영광입니다.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고 군인의 길을 걸을 것입니다.”

조선대학교 학군단 소속 양지승(사진·태권도학과 4) 소위가 올해 임관하는 전국 4600명의
학군 장교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학군단 50기인 양 소위는 임관 종합평가 결과 전국 110개 학군단 4600여 명 중 개인화기 사격,
체력측정, 분대전투 등 7개 과목 합산점수에서 1등을 기록했다. 대통령상은 당해 기수 가운데
전체 1등을 기록한 한 명에게만 수여된다.

양 소위는 오는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육·해·공군, 해병대 신임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초급장교의 길을 걷는다.

태권도 5단인 양 소위는 태권도학과 1학년 때부터 태권도시범단원으로 활동했으며 학군단에
입단하여 3학년 2학기부터 대대장을 맡아 학군단을 이끌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하계·동계 훈련에서 3차례 중앙군사학교장 표창과 우수상을 받는 등 일찍부터 촉망받는
학군후보생으로 손꼽혀 왔다.

“대학에 진학하면서부터 군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생활했습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 7시까지 학군단에 가고, 방학이면 한 달 동안 훈련을 받는 생활을 한 번도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양 소위는 “저의 목표는 장군이 되는 것이다.”며 “전투력을 갖춘 강한 소대장, 소대원에게는 따뜻한 아버지같은 소대장이 되어
훌륭한 군인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태권도학과 선배인 양 소위의 형 양우승 소위도 ROTC 48기 출신으로 현재 25사단에서 복무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118학군단에서는 9기 이수헌, 28기 류승호에 이어 3번째 대통령상을 배출했다.
한편 조선대학군단(단장 최성태 대령)은 2010년에 우수학군단에 선정된데 이어 2011년도 종합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돼 개인과 단체 모두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큰 업적을 기록했다.
조선대학교 118학군단은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전국 110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 평가 결과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돼 전국 최고의 명문학군단으로 평가 받았다.
조선대학교 학군단은 1961년 6월 1일 ‘제118학생군사훈련단’으로 창설되어 1969년 6월 16일 제118학생군사교육단으로 개편된 이래 50년의 역사 속에서 4403명의 장교와 장성급 장교 5명을 배출하며 명문학군단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상철 기자 dreams@gjdream.com



전국 학군단 후보생 중 군사학 성적 최고-학군(ROTC)  양지승 소위  양지승 소위는 전국 108개 학군단 4400여 명의 후보생 중 군사학 성적 1등을 차지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됐다.

어릴 적부터 군인이 꿈이라 역시 학군장교인 친형 양우승(학군48기) 중위의 뒤를 따라 학군단에 지원한 양 소위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달한 성격으로 학군단에서 2년간 118학군단(조선대) 대대장 후보생을 지냈다.누구보다 체력에는 자신이 있어 방학 때마다 4주간 받아야 하는 입영훈련도 재미있고 즐겁게 받을 수 있었다고. 지난해부터 시험 적용한 임관종합평가제는 양 소위가 우수한 성적을 받는 계기가 됐다. 

장교로서 갖춰야 할 사항을 평소에 신념화·체질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개인적으로 임관종합평가를 철저히 준비한 것이다. 

그 결과 임관종합평가에서도 98.3점의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학군단과 조선대의 명예를 높이게 돼 영광”이라는 양 소위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장교가 될 것이며 앞으로 멋진 ‘장군’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강한 전투력을 갖춘 강한 소대장으로서 소대원에게 아버지 같은 군인의 길을 걷겠다”고 포부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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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개 학군단 4천600여명 중 사격 등 7개 과목 합산점수 1등
조선대학교 학군단 명문학군단으로 탄탄한 자리매김
양지승 소위 “사명감 갖고 군인의 길 걷겠습니다”


50 년 역사를 자랑하며 그동안 4천403명의 장교와 5명의 장군을 배출한 명문학군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조선대학교 학군단에 경사가 났다.

지난 2월 28일 충남계룡대에서는 육·해·공군, 해병대 신임장교 합동 임관식에서 조선대학군단 출신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
그 주인공은 조선대학군단 50기인 양지승 소위(태권도학과 4년)다.
그는 전국 110개 학군단 임관 종합평가에서 당해 기수 가운데 전체 1등을 기록한 한 명에게만 수여되는 대통령상을 당당히 가슴에 안았다.

4천600여 명 중 개인화기 사격, 체력측정, 분대전투 등 7개 과목 합산점수에서 1등 기록하며, 이제는 초급장교로 군인의 길을 걷게 되는 양 소위는 “118학군단과 조선대의 명예를 세우게 되어 영광입니다. 사명감을 갖고 군인의 길을 당당히 걷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태권도 5단인 양 소위는 3학년 2학기부터 학군단 대대장직을 맡아오면서 하계·동계 훈련에서 3차례 중앙군사학교장 표창과 우수상을 받는 등 일찍부터 촉망받는 학군후보생으로 손꼽혀 왔다.

이번 수상의 밑거름은 대학에 진학하면서부터 군인의 길을 가기 위해 충실한 자기관리, 긍정적인 사고와 리더십, 매일 새벽 6시에 기상해 학군단의 일원으로 본분을 다했고, 방학에도 한 달 동안 훈련을 받는 생활들을 들 수 있다.

양 소위는 앞으로 “목표는 장군이 되는 것이다. 강한 전투력을 완벽히 겸비하고, 대원들에게 때론 따뜻한 아버지 같은 지휘관의 자질로 표본이 되는 군인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대 태권도학과 선배인 양 소위의 형 양우승 중위도 ROTC 48기 출신으로 현재 25사단에서 복무하고 있다. 조선대 118학군단에서는 9기 이수헌, 28기 류승호에 이어 3번째 대통령상을 배출해 명문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관식 후 부모와 함께 박양수 기자


[출처]<화제의 인물>  조선대 118학군단 양지승 소위 대통령상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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