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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제118학군단 54기 발전기금 8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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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도 학군사관 후보생 수료식’에서 118학군단(단장 박관수) 54기가 학교발전기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발전기금은 54기 대표 김천규 후보생이 직접 서재홍 총장에게 전달했다. 

학군단 후보생들은 학교 발전을 위해 기금을 모으기로 뜻을 모으고 자율적으로 소정액을 저축해 졸업 기념으로 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졸업한 학군 52기가 3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53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졸업하는 118학군단(단장 박관수) 54기는 8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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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학군단은 학교발전 기금과는 별도로 학군단 발전기금 1억 원 조성을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기금 조성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568만 원을 모금했다. 

학군단 발전기금은 목표액인 1억 원이 조성되면 후보생들의 장학금과 후생복지에 쓸 계획이다.

조선대학교 118학군단(단장 박관수)은 1961년 6월 1일 1961년 대한민국에 학도군사훈련단이 창설되면서 출범한 이래 2015년 제53기까지 총 4,600여 명이 임관했으며 지금까지 대통령상을 3차례 받는 등 전국 최우수학군단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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