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소식

中企 애로해소 팔걷어… 경제성장 주춧돌役 ‘온 힘’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승섭 일오단체장 협의회장

6f9944472595930c581caf40ff8b0de7_1557281184_6002.jpg

“전국 각 분야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105개 조합장과 이사장을 대표하는 일오단체장 협의회가 국가발전과 공익성을 위한 밀알이 되어 국익 창출을 위한 주춧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전국에 산재된 중소기업 중앙회에 소속된 각 중소기업들 중 2014년과 2015년에 선임된 업종별 조합과 단체별 이사장 중 105개 업종 대표 모임인 일오단체장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승섭회장(63.한국 원심력콘크리트 공업협동조합이사장)은 “중소기업 간 친목도모는 물론 한국경제 도약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일오단체장 협의회는 각종 기능별로 분산된 협동조합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모아 중소기업중앙회에 정책을 건의하고 반영토록 분기별 정책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세계화에 부응한 기업인으로써 전문화와 자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ROTC 출신인 이 회장은 대령으로 예편한 예비역으로 본인이 일군 신아개발 대표를 넘어서 한국원심력 콘크리트 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에 이어 일오단체장협의회 회장이 되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한 군출신으로는 입지적인 CEO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장은 군 예편후 지난 2002년 부실경영으로 부도난 충북 영동에 소재한 K회사를 인수해 신아산업개발(주)를 설립한후 D450, D500, D600(A종,B종,대구경) 등 연간 25만t PHC 파일을 생산하는 명실상부한 우수기업으로 우뚝 세웠다.  

이어 적시에 현장에 공급 할수 있는 운송회사인 (주)신아와 공기준수를 위해 정확한 시공을 위한 신아개발(주) 를 차례로 설립, 3개회사로 구성된 ‘신아(新亞)’의 회장으로 PHC 파일생산과 파일 항타, 물류까지 PHC 파일에 대한 생산, 운송, 시공까지 토탈팩키지 시스템으로 아파트와 건물들의 기초자제 모든 부분에 ONE-STOP-SYSTEM 을 구축해 성공신화를 만들어냈다. 어렵고 힘든 경제환경에도 불구, 올해 연매출 450억을 넘고 내년에 800억을 목표로 뛰고 있다. 

서울대와 세종대, 충북대에서 전문 CEO 과정을 거친 이 회장은 “회원상호간 원할한 소통과 다양한 의견제시 등 협의회 설립목적에 부응하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고양=유제원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95 / 3 페이지

공지글


비
2024.05.05 (일)
18.0'C

최근글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광고 기업


최근통계 Since202305


  • 현재 접속자 46(1) 명
  • 오늘 방문자 890 명
  • 어제 방문자 2,918 명
  • 최대 방문자 3,037 명
  • 전체 방문자 231,135 명
  • 전체 회원수 111 명
  • 전체 게시물 3,190 개
  • 전체 댓글수 10 개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