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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육군종합정비창 ‘4만1000시간 무사고 비행’ - 서만열 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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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육군종합정비창(창장 서만열 준장) 예하 항공기정비단이 3일 4만1000시간 무사고 정비시험비행의 금자탑을 세웠다.

육군종합정비창은 이날 항공작전사령부 안전실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정비시험비행을 자축하는 기념탑 제막식 등을 가졌다.

육군종합정비창의 무사고 대기록은 지난 36년 2개월 동안 약 758만㎞의 시험비행임무를 단 한건의 사고없이 완수한 것으로, 758만㎞는 지구 189바퀴, 달까지 10회 왕복하는 거리에 해당한다.

서효석 항공기정비단장은 “무사고 대기록 수립은 조종사, 검사관, 정비사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완벽한 창정비와 품질검사활동을 지속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도 항공기 창정비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명품정비, 품질보장으로 창정비 능력 증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또 지난 1999년 도입된 BO-105 정찰헬기를 국내 최초로 정비 완료해 출고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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