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날 맞아 조선대 총장배 태권도 대회 미국서 열려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50 조회
- 목록
본문
조선대학교는 9월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2022 조선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미국 LA '태권도의 날'(매년 9월4일)을 기념해 조선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조선대학교는 지난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2022 조선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태권도 위원회(위원장 김진섭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외래교수·California Taekwondo Comittee)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품새(개인, 3:3, 단체)와 겨루기(개인, 3:3, 단체), 격파 등 세 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총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회가 끝난 후에는 조선대 총장의 이름으로 상장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미주지역 교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개교 76주년을 맞은 조선대학교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회 개최를 통해 미주지역 해외 동문회를 결성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조선대학교 졸업생의 미주지역 취업 기반을 다지고 조선대병원 의료 관광 연계 기틀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 앞서 2일에는 '태권도의 날' 선포식이 열렸으며 대회가 끝난 후 4일에는 '김치 DAY' 선포식도 진행됐다.
한편 캘리포니아주의회는 2021년 7월 매년 9월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