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ROTC 예비역.현혁 동참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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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현역 동참 우의 다져
(안영호기자)기사입력 : 2015년 03월 19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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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제118 ROTC 동문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안영호 기자 |
19일 오후 7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컨벤션 센터 화랑홀에서 조선대 ROTC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교레회가 개최됐다.
이날 1기부터 48기까지 각 기수별 대표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또 예비역과 현역으로 이뤄진 제118 ROTC 총동문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우의를 다졌다.
조선대 ROTC 총 동문회 김주동 회장은 "ROTC 상징적 학군단인 조선대는 현역들과 사회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 친목도모는 물론,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모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 ROTC학군단은 1기~53기 까지 총 4586명(여자 19명 포함)의 초급 장교를 배출했다.
그동안 4차례에 걸쳐 최우수 학군단에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현재 다수의 사단장을 배출했으며 영관장교 및 위관장교들이 현역 복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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