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여군편인 ‘강철부대W’에 ROTC 동문 4인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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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예 군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출연하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여군편인 ‘강철부대W’에 ROTC 동문 4인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세 번의 시즌이 남군으로
편성된 특수부대들간의 대결이었다면 이번 ‘강철부대W’는 4개 특수부대
(707, 해병대, 특전사, 특임대) 출신 여군뿐만 아니라 육군과 해군출신 여군들도 참가해서 방영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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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철부대W’에는
안동대 학군단 출신으로 제53보병사단에서 근무한
곽선희 동문(57기),
제5보병사단에서 근무한
한수빈 동문(58기, 성신여자대),
11기동사단 출신 이어진 동문
(60기, 이화여자대)이 육군팀으로 출전했다.
또 미스코리아 善, 카바디 국가대표 등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면서 ROTC중앙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우희준 동문(59기, 울산대)이 특전사팀으로 출전해서
특전부사관 출신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강철부대’ 전 시즌을 통틀어,
가히 역대급이라 할 만한 기싸움과
악과 깡으로 미친 승부 근성을
발휘한 여군 대원들의 참호격투가 화제가 됐던 첫 방송에서
다른 특수부대 팀들에게 최약체로 평가됐던 육군팀이 매회 방송마다
체력, 스피드, 사격술에서 특수부대팀들을 압도하고 있어
여군뿐만 아니라 ROTC에 대한 선입견을 깨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방영된 4화에서는 육군팀이 다른 특수부대 출신들을 재치고 다음 미션으로 직행해서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방송 직후에는
‘강철부대W’ 관련 뉴스와 영상이
포털 사이트 및 SNS 등 온라인을 점령했으며,
곽선희-한수빈-이어진 등 대원들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폭주했다.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는
“육군 반전 매력! 상상 이상으로
멋지고 자랑스럽다!”,
“얼굴도 1등 실력도 1등 육군 짱”, “육군은 아무리 봐도 특수부대가
위장한 것 같아”,
“육군 조용히 강하면서 팀밸런스가
너무 좋은듯”이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ROTC 선배라고 밝힌 시청자는 “ROTC가 타출신에 비해 전투력과 전술전기면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강철부대W에 나온
후배들이 그 선입견들이 잘못됐다는 것을 실력으로 말해주고 있다.”며
“상대에 대한 비하나 비속어,
큰소리 한번 없이 보여주는 군인 정신, 멋지고 참된 ROTC의 모습을 전 국민에게 보여줘 감사하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곽선희 동문은 전역 후 크로스핏과 마라톤을 취미로 하며 현직 모델로 활동중이며,
한수빈 동문은
현재 연세대 학군단에서
인재선발관으로 후배양성에
전념하고 있고,
이어진 동문은
이화여자대 체대 출신으로 유도를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있다.
우희준 동문은 중앙회뿐만 아니라 학군교 홍보대사,
ROTC 모집 홍보영상 모델,
중앙회 유튜브 채널인
RTV MC로도 활약중이며
ROTC 후보생들과 대학생들에게
강연과 저서를 통해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강 여군의 타이틀을 두고 진검승부를 벌이는 방송 최초 여군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W’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