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찬수(13기)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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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수 전 조선대 부총장(66·사진.ROTC13기)이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제5대 원장에 2일 취임했다. 류 신임 원장은 조선대 졸업 후 고려대에서 석사, 부산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조선대 사범대학 지구과학교육과 교수와 부총장, 명예교수를 지냈다. 류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기상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상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제5대 류찬수 원장이 2018년 8월 2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에 있는 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가지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UN Global Compact))’에 8월 10일 가입하였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취지로 2000년 7월 26일 발족한 유엔 산하기구인데요. 현재 전 세계 164개국 1만3000여개 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날, 류찬수 원장은 “이번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기술원은 기상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기상산업의 육성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인권보호, 노동존중, 환경보호와 반부패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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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류찬수 원장(오른쪽)이 이남희 충현동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울복지신문=김한울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에 소재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은 충현동주민센터를 방문, 틈새계층 후원금 240만 원을 기부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부탁했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매년 후원자와 틈새계층 간의 1:1결연을 통해 저소득 2가구에 월 10만 원씩 후원하고 있으며, 류찬수 원장도 결연사업에 동참해 저소득 1가구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남희 충현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류찬수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가구에게 소중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이처럼 임직원 성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 ||
